- LG그룹 최고경영진, 14~15일 경기도 이천서 `글로벌 CEO 전략회의` 가져
- LG 브랜드·구본무 회장 취임 20주년 기념 만찬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그룹 내 최고 경영진에 "변화를 주도해 나가려면 실행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며 "최고 경영진부터 먼저 바꿔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LG그룹은 구 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CEO와 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에서 열린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사업 환경에서 성과 창출에 속력을 내기 위해선 이번에 논의한 것들이 구호로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행으로 이어져 분명한 성과를 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 LG의 최고 경영진은 미국과 중국 등 세계 주요시장의 동향과 웨어러블과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카 핵심부품 등 미래 성장산업 전망 등에 대해 살폈습니다.
또 CEO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시장 변화를 사업기회로 연계하는 한편 부품·소재 사업의 융·복합을 통한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경쟁력을 갖추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전략회의를 이후 LG그룹은 `LG` 브랜드 출범과 구본무 회장 취임 20주년 기념 만찬을 가졌습니다.
만찬장에서 구 회장은 "LG는 그동안 여러 위기를 극복해오며 시장을 선도하는데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었다"며 "`일등 LG`로 성장해 영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최고 경영진에 당부했습니다.
- LG 브랜드·구본무 회장 취임 20주년 기념 만찬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그룹 내 최고 경영진에 "변화를 주도해 나가려면 실행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며 "최고 경영진부터 먼저 바꿔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LG그룹은 구 회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CEO와 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인화원에서 열린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사업 환경에서 성과 창출에 속력을 내기 위해선 이번에 논의한 것들이 구호로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행으로 이어져 분명한 성과를 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 LG의 최고 경영진은 미국과 중국 등 세계 주요시장의 동향과 웨어러블과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카 핵심부품 등 미래 성장산업 전망 등에 대해 살폈습니다.
또 CEO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시장 변화를 사업기회로 연계하는 한편 부품·소재 사업의 융·복합을 통한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경쟁력을 갖추자는 데 공감했습니다.
전략회의를 이후 LG그룹은 `LG` 브랜드 출범과 구본무 회장 취임 20주년 기념 만찬을 가졌습니다.
만찬장에서 구 회장은 "LG는 그동안 여러 위기를 극복해오며 시장을 선도하는데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었다"며 "`일등 LG`로 성장해 영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최고 경영진에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