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 161570)이 16일 신제품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 A`를 출시한다.
현재까지 집계된 선 주문량만 1만5000대를 넘어서며 향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출시 되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 A`는 2014년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블랙박스 `알바트로스 플러스`의 후속 제품이다.
기존의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솔루션 알고리즘과 최근 이슈인 메모리 포맷프리기능(NxFS)까지 탑재하고 경제성도 갖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동전자통신 김범수 대표이사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 A`는 판매 일주일 전부터 선 주문과 제품 문의 등이 이어지며 창사 이래 최대 선 주문량인 15,000대 기록(총판 주문 기준)을 달성했다" 며 "출시 이후에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선두기업으로서 경제성을 갖춘 제품 역시 프리미엄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성능과 품질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플러스 A`는 △메모리 포맷프리기능(NxFS)을 비롯해 △전 후방 HD 및 VGA 화질, △3인치 TFT 터치 LCD탑재 △배터리 방전 방지 △고온에서 자동으로 LCD 전원을 차단해 기기 과열을 막는 오토세이버 기능 △메모리 자동관리 기능 △PIP(Picture in Picture) △드래그&드롭 기능 등을 갖췄다.
또한 △상시 녹화 △이벤트(충격) 녹화 △강제(수동) 녹화 △주차 녹화 △주차 이벤트 녹화 등의 지원을 통해 어떤 사고의 상황에도 빠짐없이 녹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녹화방식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