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처녀귀신
‘미달이’ 김성은의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은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이 VOD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N스크린 서비스 엔탈은 김성은·맹승지 주연의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은 사채회사 직원인 남자 주인공 ‘영웅’(안재민 분)과 그를 둘러싼 처녀 귀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김성은의 ‘19금’ 노출 연기와 더불어 개그우먼 맹승지의 첫 스크린 도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극중 김성은은 ‘영웅’의 애인인 ‘연희’ 역을 맡아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아역 연기자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맹승지는 섹시한 처녀귀신 ‘소현’으로 분해 ‘영웅’을 유혹하면서도 그의 애인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처녀귀신, 재밌으려나”, “꽃보다 처녀귀신, 미달이 오랜만이네”, “꽃보다 처녀귀신, 맹승지는 연기 잘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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