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간암예방 해결책은?... `원두커피`
박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4대 암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이혜정 요리 연구가, 박경호 한의사, 한지연 종양내과 전문의, 박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박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40대 이후는 간암의 고위험군이다"라며 "40대 이후에는 미리 간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박중원 교수는 "술과 곰팡이를 먹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적당한 음주는 알코올성 간염을 예방한다"라며 "부패한 견과류, 옥수수, 땅콩에서 독성 곰팡이가 발생한다. 음식 상태를 꼭 확인 하고 먹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중원 교수는 "커피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간암예방 음식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원두커피를 하루에 2~3잔 마시면, 간암발생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박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4대 암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이혜정 요리 연구가, 박경호 한의사, 한지연 종양내과 전문의, 박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박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는 "40대 이후는 간암의 고위험군이다"라며 "40대 이후에는 미리 간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박중원 교수는 "술과 곰팡이를 먹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적당한 음주는 알코올성 간염을 예방한다"라며 "부패한 견과류, 옥수수, 땅콩에서 독성 곰팡이가 발생한다. 음식 상태를 꼭 확인 하고 먹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중원 교수는 "커피는 의학적으로 검증된 간암예방 음식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원두커피를 하루에 2~3잔 마시면, 간암발생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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