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K로 취업의 문을 활짝 열어라, 중국어 우대 및 가산점 부과 기업 늘어

입력 2015-01-16 14:11  



취업 경쟁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되고 있는 요즘,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중국어 배우기가 열풍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이른바 ‘스펙’을 평가하는 요소 중 하나인 ‘어학점수’에서 는 ‘영어점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 외 중국어, 일본어 등의 기타 어학점수는 ‘옵션’에 불과 했다.

이에 발맞추기 위해 취업 준비생들은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방학시즌이 되면 각 지역의 영어 학원에는 취업 준비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그 결과 지원자들의 영어점수가 상향 평준화 되어 점차 변별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렇게 과열된 ‘어학스펙’ 경쟁 속에서 플러스 알파를 찾아 헤매는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언어가 있다. 바로 중국어다.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이 활발해짐과 동시에 중국인을 타겟으로 하는 마케팅에 대한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어 능력 보유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읽어 낸 취업 준비생들은 중국어자격증인 HSK 취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업들의 중국어 능력자에 대한 니즈는 해당 기업들의 지원공고에도 즉각적으로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14년 하반기,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이 ‘중국어 가능자 우대’ 혹은 ‘HSK 소지자 가산점 부과’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지원 공고를 냈으며 실제 중국어 가능자, 특기자들은 이로 인한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

삼성그룹의 경우 2011년 하반기부터 HSK자격증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어, SSAT에서 최대 5% 즉, 25점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자 그룹, 한화, CJ, LS, 롯데, 포스코, 현대중공업, 한국타이어, 한국무역협회, ㈜OCI, 넥슨, 대교호텔신라, 한국항공진흥협회, 아프리카 TV 등에서도 중국어 가능자를 우대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위 기업들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들의 한국 방문으로 인하여 항공사, 호텔, 리조트, 면세점, 백화점, 카지노 등의 관련 업체들도 HSK 소지자에 대한 채용을 늘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취업시장 현황에 발맞추어 문정아중국어는 중국어와 HSK 인강(인터넷강의)을 통하여 취업 준비생들에게 중국어와 관련한 전 분야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HSK의 경우 회화, 문법, 작문 등 여러 분야의 학습이 이루어져야 높은 급수를 취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문정아중국어는 올패스라는 자유수강권을 이용하여 중국어회화 강의는 물론 HSK 2급부터 3급, 4급, 5급, 6급까지 자신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여 얼마든지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문정아중국어의 인터넷 강의를 통하여 HSK5급을 취득한 모기업 합격자는 ‘취업 준비 시 어학 점수 외에도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 중국어 학원을 직접 방문할 시간이 없었는데, 문정아중국어의 HSK인강을 통해서 내가 부족한 부분만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학습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이로 인하여 현 직장에 입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중국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언어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문정아 중국어는 시간이 많이 부족할 수 있는 취업 준비생들이 짧은 시간에 높은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높은 강의 퀄리티와 다양한 커리큘럼 구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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