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엑소의 대상을 축하했다.
오늘(16일)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골든디스크’ 백미는 대상받은 엑소 수호의 눈물이었습니다. 진행하면서 이렇게 뭉클하긴 처음인듯 하네요. 오랜 기간 연습생으로 고생한 우리 수호 그리고 EXO 동생들. 올해는 더 대박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엑소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현무는 엑소 시우민, 수호, 백현과 나란히 서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골든디스크 엑소”, “골든디스크 엑소 대상 축하해요”, “전현무 오빠, 엑소 사랑 고마워요”, “골든디스크 엑소 대상, 수호 울지마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9회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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