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들의 촬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제작진이 "4박 5일 일정을 끝으로 16일 저녁 모든 촬영이 끝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6일 제작진은 "이날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이날 저녁까지 촬영을 한 뒤 퇴소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지난 12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 부사관 학교를 거쳐 훈련을 마쳤으며 모든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머리를 매만지거나, 방탄모를 고쳐쓰기도 하고, 멍하니 휴식을 취하는 등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민낯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헐 ㅋㅋ"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쌩얼... 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군특집은 오는 25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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