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가 컴백한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박유천 김재중과 함께 JYJ완전체가 아닌 혼자서 활동한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16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솔로 3집으로 가요계 컴백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2013년 솔로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가수로서 컴백을 예고한 김준수는 이번 앨범 발매 후 국내 공연과 일본 투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김준수는 새 앨범 타이틀 곡 작업에 힘쓰고 있다"며 "오랜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파격적인 변신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늘 새로운 시도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던 김준수의 새 앨범에 대한 가요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다.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한층 강화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김준수만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2013년 발매한 정규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로 R&B, 댄스, 네오소울, 펑키 등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한데 담아 한층 성숙해진 보컬색을 선보였으며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7개 도시 10만 팬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박유천과 김재중이 함께 컴백하지 않아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대박인데"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노래 겁나 잘하는데"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빨리 보고 싶어요"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그 김준수?"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짱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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