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어촌편 출연 "고정 게스트 되나?"

입력 2015-01-16 21:46   수정 2015-01-16 21:49


삼시세끼

배우 손호준의 삼시세끼 게스트 출연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손호준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삼시세끼` 강원도 편에 이어 2회 연속 게스트 발탁이다.

손호준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호준이 1월 초 `삼시세끼-어촌 편` 녹화에 참여해 제작진과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미 손호준은 `삼시세끼`에 옥택연의 빈자리를 대신해 일일 체험 일꾼으로 한 차례 투입된 바 있다. 당시 손호준은 이서진 뿐 아니라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던 최지우, 이순재, 김영철 등과 재미를 자아내며 `예의 바른 청년`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삼시세끼-어촌 편`의 장근석은 탈세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 하차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시세끼-어촌편`의 첫 방송 일정도 16일에서 23일로 1주일 늦춰졌다.

삼시세끼 손호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고정되나?" "삼시세끼, 손호준 훈훈해" "삼시세끼, 어촌편 많이 기다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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