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아시아프린스`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허세+욕설`논란 재조명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장근석이 탈세 논란으로 삼시세끼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과거 사생팬에 욕설한 사실과 허세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17/B20150117024923657.jpg)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지난 2011년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SNS에 사생팬을 겨냥한 글을 남겼다. 장근석은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근 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네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고 남겼다.
이어 장근석은 "사생아이들이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는 말에 엄청 기뻐하고 있겠지? 내가 얘기했다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 너네 이제부터 OUT이야!!"라고 덧붙였다.
장근석이 사생팬에 경고를 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에는 "택시에 안테나 달아서 빈차로 쫓아가게 만들어서 gps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 거듭얘기하지만 사생팬 필요없으니까 꺼져"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17/B20150117024945087.jpg)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이어 지난 해 9월 장근석은 자신의 SNS에 "사생 꺼져, 푸닥거리하게 만들지말고 들어가라.... 짜증나니까" 라고 글을 남겨 또 다시 사생팬에 경고했다.
이처럼 장근석은 사생팬 때문에 여러차례 곤혹을 치른 것으로 보인다. 또 과거에는 허세 논란까지 겹쳐 논란이 됐다.
장근석은 과거 자신의 SNS에 `멋있는 척`하는 허세 사진과 글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장근석은 자신의 허세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도 있다. 장근석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자신의 허세 사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17/B20150117025333130.jpg)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강호동이 직접 해당 사진을 들고나와 "그 글을 직접 읽어라"라고 말하자 장근석은 결국 본인도 "오글거려 못읽겠다"고 밝혀 폭소케했다.
또한 장근석은 "자랑하고 싶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랬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더불어 “더 멋있게만 보이려 노력했고, 겉모습에만 치중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아는 척하고 싶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4년동안 허세의 대명사가 돼 있었고, 무슨 이야기를 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아 “한 분야에서 일등이 됐을 때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자”라고 밝혔다.
장근석은 허세논란을 이른 바 `쿨하게` 받아들였고, 수많은 기부 및 선행으로 `허세`가 매력으로 탈바꿈했다. 하지만 최근 탈세 논란으로 과거 논란이 됐던 사실까지 재조명된 것.
앞서 14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장근석과 소속 기획사인 트리제이컴퍼니를 상대로 세무조사한 결과 장근석이 수입 중 일부를 소득신고에 누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누락된 소득액이 수십억원에 달해 논란은 커졌다.
이에 장근석 소속사 측은 “장근석과 별개로 회사가 세무조사 받는 과정에서 회계상 오류가 발견돼 수정신고 후 추징금을 납부했다"고 전했다. 탈세 논란이 불거지자 장근석은 15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과 합의를 통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삼시세끼` 제작진 측은 "장근석의 탈세논란으로 많은 시청자 분들이 장근석씨의 출연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이에 제작진은 지금 장근석씨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시기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사진=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장근석sns/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방송 화면 캡처)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장근석이 탈세 논란으로 삼시세끼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과거 사생팬에 욕설한 사실과 허세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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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지난 2011년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SNS에 사생팬을 겨냥한 글을 남겼다. 장근석은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근 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네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고 남겼다.
이어 장근석은 "사생아이들이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는 말에 엄청 기뻐하고 있겠지? 내가 얘기했다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 너네 이제부터 OUT이야!!"라고 덧붙였다.
장근석이 사생팬에 경고를 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에는 "택시에 안테나 달아서 빈차로 쫓아가게 만들어서 gps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 거듭얘기하지만 사생팬 필요없으니까 꺼져"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17/B20150117024945087.jpg)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이어 지난 해 9월 장근석은 자신의 SNS에 "사생 꺼져, 푸닥거리하게 만들지말고 들어가라.... 짜증나니까" 라고 글을 남겨 또 다시 사생팬에 경고했다.
이처럼 장근석은 사생팬 때문에 여러차례 곤혹을 치른 것으로 보인다. 또 과거에는 허세 논란까지 겹쳐 논란이 됐다.
장근석은 과거 자신의 SNS에 `멋있는 척`하는 허세 사진과 글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장근석은 자신의 허세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도 있다. 장근석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자신의 허세 사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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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강호동이 직접 해당 사진을 들고나와 "그 글을 직접 읽어라"라고 말하자 장근석은 결국 본인도 "오글거려 못읽겠다"고 밝혀 폭소케했다.
또한 장근석은 "자랑하고 싶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랬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더불어 “더 멋있게만 보이려 노력했고, 겉모습에만 치중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아는 척하고 싶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4년동안 허세의 대명사가 돼 있었고, 무슨 이야기를 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아 “한 분야에서 일등이 됐을 때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자”라고 밝혔다.
장근석은 허세논란을 이른 바 `쿨하게` 받아들였고, 수많은 기부 및 선행으로 `허세`가 매력으로 탈바꿈했다. 하지만 최근 탈세 논란으로 과거 논란이 됐던 사실까지 재조명된 것.
앞서 14일 서울지방국세청이 장근석과 소속 기획사인 트리제이컴퍼니를 상대로 세무조사한 결과 장근석이 수입 중 일부를 소득신고에 누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누락된 소득액이 수십억원에 달해 논란은 커졌다.
이에 장근석 소속사 측은 “장근석과 별개로 회사가 세무조사 받는 과정에서 회계상 오류가 발견돼 수정신고 후 추징금을 납부했다"고 전했다. 탈세 논란이 불거지자 장근석은 15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과 합의를 통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삼시세끼` 제작진 측은 "장근석의 탈세논란으로 많은 시청자 분들이 장근석씨의 출연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이에 제작진은 지금 장근석씨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시기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사진=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장근석sns/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