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 비수기로 접어들었지만 올해 분양시장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지난해부터 타올랐던 분양 열기가 이어져 전년 동월 대비 2배 넘는 물량이 분양 대기 중이다.
전세가 상승세와 저금리 기조로 아파트 매매 거래가 비교적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 집 마련과 투자목적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을 보이던 사람들의 움직임이 여전하다. 새 아파트 분양가 역시 실수요자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중소형 구성에 착한 가격을 내세운 아파트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 중 1월 새해 들어 주목받고 있는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탁월한 교통환경 및 교육, 생활여건 등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충분요건을 갖췄다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전용면적 63~117㎡ 총 1,006가구 규모로 조성된 중소형 대단지로 지하2층~지상22층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춰 계약금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 저렴한 분양가에 분양 중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를 선보였으며, 조경면적을 40% 이상을 자연친화형으로 설계하였으며, 에코가든 팰리스광장 등 14개의 테마가든을 조성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강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단지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수월하며,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17년 착공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완성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가 최근 승인되면 파주 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이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환경부가 ‘고양시 구사봉 구간 휴게소 외곽이전과 터널화 방안을 강구하라’는 의견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문산고속도로는 당초 목표대로 내년 6월 착공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한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서울~문산고속도로는 2020년 개통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업체 측의 얘기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조3,000억원을 들여 서울 방화대교 북단에서 파주시 문산읍까지 길이 35km 왕복 2~6차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대단지 품격에 맞게 커뮤니티센터와 다양한 조경시설 등의 특화시설도 들어선다. 커뮤니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고화질 CCTV도 설치되며, 친환경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이 설계된다.
단지 인근에는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단지 인근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점에서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보다나은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주체인 트리플에이치(주)는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주치의 의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월 1회 무료 혈관, 소변, 체형검사, 스트레스, 성장판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세대와 병원간 홈넷 연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세대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계약고객 선착순으로 단지 내 입점하는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EIE)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입주자 자녀에게 2년간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준다.
파주 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모델 하우스는 원활한 상담 및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 직원 1: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시 로열층 우선 배정 등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90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