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종방연 이유비 "우울하네요 뭔가, 그냥 감사합니다"

입력 2015-01-17 09:05  


이유비가 ‘피노키오’ 종방연의 아쉬움을 전했다.

17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쫑파티 끝나고 집 왔는데 우울하네요 뭔가. 유래랑 이렇게 안녕인게 슬픈건가. 음 그냥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죄송스런 마음도 들고요.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 될게요. 파이팅! 헤헤”라는 글로 아쉬움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이유비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방에서 찍은 듯한 사진 속 이유비의 큰 눈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종방연” “‘피노키오’ 종방연 이유비” “‘피노키오’ 종방연 이유비 고생했어요” “‘피노키오’ 종방연 이유비 아쉽다” “‘피노키오’ 종방연 진짜 끝인가요” “‘피노키오’ 종방연 안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15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생팬 출신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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