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관객수
올해 첫 천만영화 `국제시장`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16일 15만75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1위 `오늘의 연애`와는 불과 80명 차이. 천만 관객 돌파 후에도 `국제시장` 신드롬은 계속되는 모양새다.
지난 13일 누적관객수 천만 명을 돌파한 `국제시장`은 올해 첫 천만관객 영화이자 윤제균 감독의 두 번째 천만관객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중심이 서있는 `국제시장`의 흥행 열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제시장` 관객수, 인기가 엄청 나네”, “`국제시장` 관객수, 감동적이긴 했다”, “`국제시장` 관객수, 초반 논란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받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재영 등의 열연과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재현해낸 풍성한 볼거리로 연령층을 망라, 전 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0,448,8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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