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성장, 자연에 대한 경외심 드러내..."내가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배우 이태임이 `정글의법칙`에서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이태임은 정글에 대한 두려움을 벗고 자연에 대한 경외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태임은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정글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과거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태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생존을 하고자 여기에 왔는데 와 진짜 정말 아름답다. 너무 예뻤고 (나비가) 날개가 투명해지는데 날아갈 것을 생각하니깐 질퍽거리는 이 숲이 동화 속에 나오는 숲이 됐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이태임은 "정말 기분이 좋았고 신기했다. 자연에 대해 내가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다"고 자연을 향한 경외심을 드러냈다.(사진=SBS `정글의법칙 in 코스타리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배우 이태임이 `정글의법칙`에서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이태임은 정글에 대한 두려움을 벗고 자연에 대한 경외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태임은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정글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과거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태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생존을 하고자 여기에 왔는데 와 진짜 정말 아름답다. 너무 예뻤고 (나비가) 날개가 투명해지는데 날아갈 것을 생각하니깐 질퍽거리는 이 숲이 동화 속에 나오는 숲이 됐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이태임은 "정말 기분이 좋았고 신기했다. 자연에 대해 내가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다"고 자연을 향한 경외심을 드러냈다.(사진=SBS `정글의법칙 in 코스타리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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