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대본 삼매경 촬영 현장 포착 ‘지금은 열공 중’

입력 2015-01-17 10:58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의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신중하게 대본을 체크하며 대사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차 안에서 대사를 읊어보기도 하고 세트장과 대기실, 야외 촬영장에서도 대본을 틈틈이 읽어가며 언제 어디서나 대본 ‘열공’에 한창인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서강준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손에 쥔 채 연습에 매진하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촬영 현장 관계자들은 “서강준이 촬영 쉬는 시간 대본에 빠져 대사 연습을 하는 모습은 수시로 볼 수 있다. 촬영 중간 자투리 시간에도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고 연습하는 노력파 배우다운 모습에 감탄했다”며 서강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무한 매력을 지닌 서강준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오늘 저녁 7시 55분 4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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