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종방연, 남다름 "종석이형이랑 못 찍어" 훈훈한 현장

입력 2015-01-17 11:10   수정 2015-01-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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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종방영

‘피노키오’ 종방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피노키오’ 이종석 아역으로 열연한 아역배우 남다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노키오 종방연. 종석형이랑은 못 찍었네요.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노키오’ 현장에서 남다름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의 아역으로 출연한 남다름은 정작 이종석과 인증샷을 남기지 못 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종방연”, “피노키오 종방연 아쉽다”, “피노키오 종방영, 이종석 어디?”, “피노키오 종방연, 잘 봤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지난 15일 20회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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