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피노키오' 종영 소감 '우울하네요, 안녕인게 슬픈건가'

입력 2015-01-17 11:34  

이유비 `피노키오` 종영 소감 `우울하네요, 안녕인게 슬픈건가`

배우 이유비가 SBS `피노키오`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16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쫑파티 끝나고 집 왔는데 우울하네요 뭔가... 유래랑 이렇게 안녕인 게 슬픈 건가. 음. 그냥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죄송스런 마음도 들고요.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 될게요. 화이팅.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뾰루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모습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비는 15일 종영한 SBS `피노키오`에서 윤유래 역을 맡아 열연했다.(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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