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온주완 대본 삼매경, 완성도 높은 드라마의 비법

입력 2015-01-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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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온주완이 대본과 사랑에 빠졌다.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본 앓이에 빠진 온주완씨의 대기실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온주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온주완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사를 살피는가 하면, 대본에 꼼꼼히 필기를 하는 등 무한한 연기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 대사마다 형광펜을 선을 그어가며 극 전개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 작품과 캐릭터 분석을 한 흔적이 여실히 묻어나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하기도.

더불어 사진 속 진지한 표정과 상반되는 롤 업된 바지와 형형색색의 발목 양말 등 온주완의 반전 패션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펀치’ 깊은 내면연기,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네요. 역시 온주완!”, “‘펀치’ 이검사님의 애인은 다름아닌 대본이었군요”, “‘펀치’ 온주완 블랙셔츠 잘 어울린다. 귀여운 바지랑 양말마저 멋있어”, “‘펀치’ 자세가 너무 귀여운 것 같음ㅋㅋ 옆에 앉아서 같이 보고 싶다” “‘펀치’ 대본 뚫어지겠어요 온주완씨. 대본 집착남이네~”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오고 있다.

이렇게 ‘대본 집착남’에 등극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온주완은, SBS ‘펀치’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명품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주완이 ‘꽃미소 검사’ 이호성으로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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