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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이 마카오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아기자기한 어촌마을‘콜로안 빌리지’에서 마카오에서의 마지막 데이트를 즐긴다.
남궁민은 카페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팝송을 듣고“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나중에 진영이가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에 진영은“알겠다,불러주겠다”고 말하며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남궁민의 안색을 살피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얼마 후,진영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의 정체를 알게 된 남궁민은“소름이 돋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진영이를 만난 이후 제일 감동받은 순간”이라 말하며 진영을 꼭 끌어안았다.
한편,한국에 돌아와 떡만둣국을 직접 만들어 먹기로 한 남궁민과 홍진영. 남궁민은‘권태기’발언으로 진영을 발끈하게 만들었고, ‘권태기 극복방법을 영화로 배운진영의 화끈한‘권태기 극복방법’은 무엇일지. 오늘 오후 4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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