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사촌언니 유메와 한복 소녀로 변신 '너무 예뻐'

입력 2015-01-17 16:51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분홍색의 고운 한복을 입은 모습이 화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는 ‘무럭무럭 자란다’편으로 꾸려진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새해인사를 위해 일본 교토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방문해 야노 시호 남동생의 외동딸인 사촌언니 유메와 만난다.

추사랑은 새해 인사를 위해 외가를 찾은 만큼,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화사한 분홍색 치마저고리를 입고 상큼발랄한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뽐냈고, 이어 언니 유메 역시 난생 처음 입어본 한복을 제 옷처럼 소화하며 단아한 한복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상큼발랄한 추사랑과 청순한 유메의 자매같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추사랑 사촌언니 유메와의 만남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옷고름이 풀리는 것도 개의치 않고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여기저기 뛰어다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사랑이 한복 잘 어울린다.”,“슈퍼맨 추사랑, 언니 유메 너무 예쁘네.”,“슈퍼맨 추사랑, 본방사수 해야지.”, “슈퍼맨 추사랑,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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