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천정명 최강희, 달달한 '3단 키스' 시선집중...본격 러브라인 시작?

17일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측은 최강희와 천정명이 달달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3장의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정명은 처음에는 최강희의 이마에 부드럽게, 두 번째는 입술에 조심스레, 세 번째는 얼굴을 감싸고 저돌적인 모습으로 `3단 키스`를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하트 투 하트` 분에서 고이석(천정명)은 자신의 병을 치료할 약은 차홍도(최강희)라고 생각하며 차홍도를 불러 "딱히 니가 할 건 없고, 그냥 내가 환자 볼 때 내 옆에 있어주면 돼. 저쪽 자리 내가 자리 하나 마련해줄 테니까.. 내 증상에 어떤지 정말 너가 해독제가 맞는지"라면서 본격적으로 차홍도와의 거래를 시작했다.

극중 최강희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을 가진 여자 차홍도를, 천정명은 허세 충만한 정신과 의사 고이석을 맡았다. 차홍도에게는 7년 동안 짝사랑해온 장두수(이재윤 분)라는 존재가 있고, 고이석 역시 연인 우연우(황승언)와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라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일을 함께 하게 된 고이석과 차홍도는 티격태격하면서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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