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한복 입고 해맑은 미소...시청자 녹인다

입력 2015-01-18 00:24   수정 2015-01-18 14:12



슈퍼맨 추사랑, 한복 입고 해맑은 미소...`18일 시청자 녹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에서는 ‘무럭무럭 자란다’가 전파를 탄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새해인사를 위해 일본 교토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방문해 사촌언니 유메와 조우한다.

추사랑은 이날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추사랑은 화사한 분홍색 치마저고리를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터뜨렸고, 추사랑의 상큼한 매력은 주변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사랑이는 옷고름이 풀리는 것도 개의치 않고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여기저기 뛰어다녔고, 추성훈을 능가하는 강철 체력을 과시해 웃음 짓게 했다.

평소보다 곱절은 업그레이드된 사랑의 천방지축 모습에 추성훈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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