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판교를 포함해 전국 7곳에 첨단산업과 서비스산업 중심의 산업단지가 추가로 조성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의 도로공사 부지와 금토동 그린벨트 지역, 외교부(KOICA) 등 총 43만㎡ 부지에 `제2 판교 테크노밸리`가 조성됩니다.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는 IT와 문화 콘텐츠, 서비스산업을 비롯해 연구기관과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창업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설인 `기업지원허브`도 설치됩니다.
기업지원허브에서는 연구와 창업지원, 기술인증, 금융·법률서비스 등을 맡게됩니다.
정부는 ‘제2 판교 테크노밸리’ 부지 조성 및 건축 사업을 통해 약 1조5천억 원의 신규 투자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현재 추진 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 1차 지구 3곳(인천, 대수, 광주)에 이어 2차 지구 6개소를 새로 선정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합니다.
추가로 선정된 첨단산업단지는 대전, 울산, 남양주, 경산, 순천, 제주로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 지구지정을 마치고 2018년 하반기부터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각 지역별로 강점이 있는 그린카, 신재생에너지, 지식기반산업, 문화콘텐츠 등 첨단산업과 관련 서비스업이 집적된 지역산업 맞춤형으로 개발됩니다.
우선 대전 첨단산단은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개발되며, 제주는 게임과 소프트웨어 등 IT 중심으로 조성됩니다.
또, 경남과 순천은 각각 IT융합단지와 주변 자연생태공원과 연계한 연구·비즈니스 중심단지로 개발됩니다.
남양주는 신재생 에너지와 지능형 전력망 사업 중심 단지로, 울산은 현대자동차와 자동차생산벨트와 연계한 그린카 모듈 및 첨단부품 개발업 중심으로 조성됩니다.
정부는 이번 2차 지구 6개소가 모두 개발되면, 총 3조 원 이상의 신규 투자와 약 2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의 도로공사 부지와 금토동 그린벨트 지역, 외교부(KOICA) 등 총 43만㎡ 부지에 `제2 판교 테크노밸리`가 조성됩니다.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는 IT와 문화 콘텐츠, 서비스산업을 비롯해 연구기관과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창업기업들을 위한 지원시설인 `기업지원허브`도 설치됩니다.
기업지원허브에서는 연구와 창업지원, 기술인증, 금융·법률서비스 등을 맡게됩니다.
정부는 ‘제2 판교 테크노밸리’ 부지 조성 및 건축 사업을 통해 약 1조5천억 원의 신규 투자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현재 추진 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 1차 지구 3곳(인천, 대수, 광주)에 이어 2차 지구 6개소를 새로 선정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합니다.
추가로 선정된 첨단산업단지는 대전, 울산, 남양주, 경산, 순천, 제주로 내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 지구지정을 마치고 2018년 하반기부터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각 지역별로 강점이 있는 그린카, 신재생에너지, 지식기반산업, 문화콘텐츠 등 첨단산업과 관련 서비스업이 집적된 지역산업 맞춤형으로 개발됩니다.
우선 대전 첨단산단은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개발되며, 제주는 게임과 소프트웨어 등 IT 중심으로 조성됩니다.
또, 경남과 순천은 각각 IT융합단지와 주변 자연생태공원과 연계한 연구·비즈니스 중심단지로 개발됩니다.
남양주는 신재생 에너지와 지능형 전력망 사업 중심 단지로, 울산은 현대자동차와 자동차생산벨트와 연계한 그린카 모듈 및 첨단부품 개발업 중심으로 조성됩니다.
정부는 이번 2차 지구 6개소가 모두 개발되면, 총 3조 원 이상의 신규 투자와 약 2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