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드라` 김현숙, 제왕절개로 건강한 사내아이 `출산`
배우 김현숙이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18일 스타데일리뉴스에 따르면 김현숙은 오전 7시58분께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애초 13일 출산 예정이었으나 산기가 없어 결국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다.
앞서 김현숙은 1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해야 될 수도 있다더라"라며 과거 `출산드라`로서 자연분만을 외쳤던 발언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코미디언 출신인 김현숙은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출산드라` 캐리거로 인기를 모았고,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까지 출연하며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거뒀다.(사진= JTBC `에브리바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배우 김현숙이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18일 스타데일리뉴스에 따르면 김현숙은 오전 7시58분께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애초 13일 출산 예정이었으나 산기가 없어 결국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다.
앞서 김현숙은 1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해야 될 수도 있다더라"라며 과거 `출산드라`로서 자연분만을 외쳤던 발언 때문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코미디언 출신인 김현숙은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출산드라` 캐리거로 인기를 모았고,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까지 출연하며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거뒀다.(사진= JTBC `에브리바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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