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IoT시대 세계 1등기업 도약"

지수희 기자

입력 2015-01-18 18:58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IoT시대 세계 1등기업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2015 리더 혁신캠프`에서 "고객관점 사고와 창조적 생각으로 새로운 ICT환경에서 세계 일등기업이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캠프에는 팀장급 이상 임직원 51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전 세계에서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며 "모든 접근을 고객 가치에서 출발하고 필요한 외부기술을 적극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안전 향상(Safe improvement) ▲정보 공유(Information share) ▲시간관리(Time management) ▲감성 케어(Emotion care) ▲코스트 절감(Cost saving) 등 고객 개개인을 위한 5대 핵심 서비스를 제시했습니다.

또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융·복합 서비스 뿐 아니라 개개인 맞춤형, 또 공유 서비스 등을 동시에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그 동안 통신산업은 가입자 쟁탈전에만 매몰돼 다른 부분에 대한 생각이 부족했기 때문에 컴퓨터, PC통신, 포털, SNS, OTT등 정보통신 기술의 변곡점 마다 실패했다”면서 “하지만 LG유플러스는 지난 5년동안 끊임없는 세계 최초 성과 창출로 시장을 선도한 만큼 세계 일등기업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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