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몸매 종결자로 등장했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톱5에 진출한 그녀는 지난 17일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타이트한 원피스 차림을 등장, EXID `위아래` 노래에 맞춰 섹시한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유승옥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측정한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는 가슴 35인치에 허리는 23.5,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로 나타났다.
MC 강호동은 유승옥의 몸매에 대해 "신의 손으로 빚어진 완벽한 몸매"라고 극찬했다.
이에 앞선 16일 유승옥은 자신의 방송 출연 사실을 알리며 매혹적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에 "SBS `스타킹`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모두모두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자신의 실물크기 입간판 옆에서 셀카를 찍고있다. 퍼펙트 보디가 그대로 드러나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승옥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영웅들`에 조연으로 캐스팅돼 활동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킹 유승옥,몸매봐""스타킹 유승옥,대박""스타킹 유승옥,마네킹 같다""스타킹 유승옥,서구적이야""스타킹 유승옥,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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