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린스’ 이광수가 글로벌 기업 홍콩 네슬레 FRUTIPS 제품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뛰어난 연기력와 예능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광수가 홍콩의 유명 배우 루펀과 함께한 광고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교복, 트레이닝 복, 크리스마스 의상 등과 여러 아이템들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최근 홍콩에서 이틀간 광고 촬영에 임하며 ‘FRUTIPS`의 뜻이자 이번 광고의 테마인 ‘넝더리(만사가 순조롭다)’를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연기로 잘 표현했다는 후문.
이날 이광수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밝고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았으며,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등 모니터링도 잊지 않고 꼼꼼히 살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이번 촬영을 위해 광동어 발음을 열심히 준비해 겸손한 모습으로 파트너인 루펀에게 광동어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뿐만 아니라 이광수는 현장 스태프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친절하고 예의 있는 모습을 보여 해외 관계자들까지 모두 ‘역시 아시아 황제’라는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