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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철강팀 꽃미남 홍대리로 출연했던 배우 홍승휘가 이번에는 꽃미남 요원으로 변신했다.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속 진이한의 감시요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지난 주 방송된 ‘떴다 패밀리’ 5, 6회에서는 동석의 가족을 감시하는 전담요원들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그 중에서도 주인공 동석(진이한 분)을 따라다니는 훈남 감시요원으로 등장한 홍승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홍승휘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 이목을 집중시키는 훈훈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 그리고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단기간에 친해지는 사교적인 성격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매력으로 특급 존재감을 발산한 것.
한편 지난 해 큰 인기를 모았던 ‘미생’에서 철강팀 꽃미남 홍대리로 출연해 감초 연기를 선보였던 홍승휘는 과거 SBS ‘여인의 향기’, KBS ‘난폭한 로맨스’, KBS ‘드림하이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생’에 이어 ‘떴다 패밀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에게 네티즌들은 “헐! 감시요원이 미생 홍대리였어ㅋㅋ 어디서 봤다 했더니 대박~”,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겨서 볼 때마다 훈훈해요~ 앞으로 더 자주 봤으면 좋겠음”, “미생 배우들 사진 보러 홍승휘 인스타그램 팔로우했다가 귀여워서 팬 됐음”, “이분 노란색 패딩이 너무 잘 어울리던데ㅋㅋ 신인이었구나”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이렇게 훈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홍승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한편, 홍승휘가 감시요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