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주혁 서강준, 짝사랑 경험 고백에 이광수 반응이...`폭소`
모델 남주혁과 배우 서강준이 짝사랑 경험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015년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차세대 대세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홍종현, 서하준, 최태준, 서강준, 남주혁이 출연했다.
이날 짝사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주혁은 "나도 짝사랑을 해봤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좋아했다. 결국 사귀었지만 50일 만에 차였다"고 고백했다.
서강준도 "고등학교 때 짝사랑을 했다. 다가가서 고백하지 못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짝사랑 이야기를 들은 이광수는 남주혁에게는 "초등학교 3학년? 그게 무슨 짝사랑이냐"고 타박했다. 하지만 서강준의 이야기에는 "전 재산을 걸고 다가갔으면 됐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모델 남주혁과 배우 서강준이 짝사랑 경험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015년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차세대 대세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홍종현, 서하준, 최태준, 서강준, 남주혁이 출연했다.
이날 짝사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주혁은 "나도 짝사랑을 해봤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좋아했다. 결국 사귀었지만 50일 만에 차였다"고 고백했다.
서강준도 "고등학교 때 짝사랑을 했다. 다가가서 고백하지 못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짝사랑 이야기를 들은 이광수는 남주혁에게는 "초등학교 3학년? 그게 무슨 짝사랑이냐"고 타박했다. 하지만 서강준의 이야기에는 "전 재산을 걸고 다가갔으면 됐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