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5년 연속 1위 전문가, 최승욱 대표는 지난 주 통화정책회의(22일), 그리스 총선(25일), FOMC 회의(27일) 등 굵직한 대외 변수들에 우려했다. 특히 ECB통화정책회의(22일)와 그리스 총선(25일)이 이번주 가장 큰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먼저, ECB통화정책회의는 증시에 호재로 인식되는 가운데 긍정론과 부정론이 공존하고 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ECB의 국채매입(양적완화)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증가되면서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반면, 그리스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양적완화 규모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게 되면 시장은 또 다시 충격에 빠질 것이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시리자가 그렉시트(Grexit,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연일 부정하고 있지만 그리스 총선을 바라보는 우려감은 쉽게 수그러지지 않을 전망이다. 최승욱 대표는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이 세계 경제이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그렉시트(Grexit) 가능성은 크지 않다. 하지만, 그렉시트(Grexit) 우려감은 당분간 시장의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조언했다.
최승욱 대표는 “스위스의 최저환율제 폐지 등 새로운 돌발변수가 글로벌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열쇠는 여전히 유가”라고 조언했다. “지난해 4분기 어닝시즌이 본격화되었지만 글로벌 변수가 당분간 국내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개별 종목으로의 접근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와우넷 ‘5년연속 회원수 1위’를 차지한 최승욱 대표는 오늘(1월 19일) 오전 8시40분~오후3시 장중 무료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오후 7시에는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대박타임’을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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