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여성암의 원인, 스트레스 + 화(火)
`기분 좋은 날`에서는 양방과 한방에서 말하는 암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신동진 유방외과 전문의, 김성수 한의학 박사, 이용식 두경부외과 교수와 함께 배우 홍여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 교수는 "암은 황소개구리와 같이 질서를 파괴하고 타인을 괴롭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식 교수는 "암은 세포가 변화해서 생기는 병이다"라며 "DNA의 유전 정보가 하나씩 파괴되면서, 세포의 모양과 행동이 변화해서 암이 생긴다"라고 암의 원인을 설명했다.
김성수 박사는 "암은 단단한 바위 같은 것이다"라며 "길목을 막아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통을 유발하는 것이 암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성수 박사는 "암의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여성암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화(火)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의보감에서는 목에 생기는 갑상선과 자궁암의 원인 역시 화(火) 때문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동진 원장은 "암은 유전, 비만, 당뇨, 고혈압, 환경에서 온다"라며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기분 좋은 날`에서는 양방과 한방에서 말하는 암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신동진 유방외과 전문의, 김성수 한의학 박사, 이용식 두경부외과 교수와 함께 배우 홍여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 교수는 "암은 황소개구리와 같이 질서를 파괴하고 타인을 괴롭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식 교수는 "암은 세포가 변화해서 생기는 병이다"라며 "DNA의 유전 정보가 하나씩 파괴되면서, 세포의 모양과 행동이 변화해서 암이 생긴다"라고 암의 원인을 설명했다.
김성수 박사는 "암은 단단한 바위 같은 것이다"라며 "길목을 막아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통을 유발하는 것이 암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성수 박사는 "암의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여성암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화(火)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의보감에서는 목에 생기는 갑상선과 자궁암의 원인 역시 화(火) 때문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동진 원장은 "암은 유전, 비만, 당뇨, 고혈압, 환경에서 온다"라며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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