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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최장수 연습생으로 알려진 지소울이 앨범을 발매 한 가운데, 절친 조권의 지소울 언급이 새삼 화제다.
조권은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소울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조권은 "내가 최장수 연습생으로 알려졌지만 지소울은 11년째 연습생이다"고 밝혔다. 이에 2AM 임슬옹은 "지소울이 노래도 잘하고 재미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조권은 지소울에 대해 `꼬꼬마 리더`라는 별명을 붙이면서 "영재프로젝트에서 발탁된 이들이 키가 크지는 않다. 어렸을 때부터 조기교육을 받아서 그런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소울은 JYP 연습생 15년 만에 앨범을 발매했다. 지소울은 19일 1집 앨범 `커밍 홈`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지소울은 1집 앨범 `커밍 홈`에서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실력파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지소울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소울 데뷔,오랫동안..." "지소울 데뷔,대단해" "지소울 데뷔,연습만 15년?" "지소울 데뷔,그 유령 연습생?" "지소울 데뷔,인내심 최고" "지소울 데뷔,조권도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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