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현경, 주부 리더십 언급..."연약함의 힘을 키워라"
`여유만만`에 출연한 뉴욕 유니온대학 교수 현경이 주부의 리더십에 대해 "연약함의 힘을 키워야 된다"라고 전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19/B20150119112953170.jpg)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주부의 리더십을 키우는 세 가지 법칙`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뉴욕유니온대학 교수 현경, 예술 인문학자 이동섭, 경영학과 교수 김정진, 아나운서 김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주부의 리더십을 키우는 세 가지 법칙`에 대해 현경은 "연약함의 힘을 키워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없는 사람 앞에서 우쭐대지 않고, 힘있는 사람앞에서 당당해지는 모습을 가져야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경은 "자기모습을 성찰하고 스스로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민은 "연약함의 힘은 어렵다"라며 "연약함과 힘이 공존될 수가 있냐"라고 현경에게 물었다. 이에 현경은 "연약함의 힘을 키우는 건 쉽다.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의 한과 상처를 풀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조영구는 "어린시절 집이 힘들어 어머니께서 밖에서 일을 하시며 돈도 버셨고, 집안일도 함께 하셨다. 그때의 모습을 생각해보니 그것이 주부의 리더십이다"라고 말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여유만만`에 출연한 뉴욕 유니온대학 교수 현경이 주부의 리더십에 대해 "연약함의 힘을 키워야 된다"라고 전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19/B20150119112953170.jpg)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주부의 리더십을 키우는 세 가지 법칙`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뉴욕유니온대학 교수 현경, 예술 인문학자 이동섭, 경영학과 교수 김정진, 아나운서 김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주부의 리더십을 키우는 세 가지 법칙`에 대해 현경은 "연약함의 힘을 키워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없는 사람 앞에서 우쭐대지 않고, 힘있는 사람앞에서 당당해지는 모습을 가져야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경은 "자기모습을 성찰하고 스스로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민은 "연약함의 힘은 어렵다"라며 "연약함과 힘이 공존될 수가 있냐"라고 현경에게 물었다. 이에 현경은 "연약함의 힘을 키우는 건 쉽다.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의 한과 상처를 풀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조영구는 "어린시절 집이 힘들어 어머니께서 밖에서 일을 하시며 돈도 버셨고, 집안일도 함께 하셨다. 그때의 모습을 생각해보니 그것이 주부의 리더십이다"라고 말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