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한 유승옥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승옥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잇는 이유는 최홍만과 함께 찍은 인증샷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유승옥은 페이스북에 "뮤직뱅크, moa와 홍만오빠랑 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라는 설명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최홍만과 비교되어 더욱 가냘프게 보이는 유승옥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유승옥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일주일이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던 것에 무한히 감사해요. moa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유승옥, 최홍만 옆에 서니 아기 같네" "유승옥 몸매 진짜 대박이네" "유승옥, 최홍만 옆에 서니 더 날씬해보여"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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