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검색어] 14:45 클라라, 추자현, 강예원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검색어]
1. 클라라문자 2.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3. 추자현 4. 일진그룹 5. 국세청 연말정산
1. 디스패치 2. 강예원 3. 연말정산 4. 폴라리스 5. 클라라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방송인 클라라가 주장했던 `성적 수치심 문자`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19일 디스패치는 최근 클라라가 휩싸였던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대화의 시작 대부분을 클라라가 "회장님, 굿모닝"이라는 문자로 시작했고, 이 회장은 이에 다정하게 답변하는 식으로 대화를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보냈다고 알려진 `나는 결혼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는 메시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히려 성적 매력을 어필한 건, 클라라였다"라며 "계약 사인 전, 클라라는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등을 보냈고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거다`라며 자신을 강조했다"라고 알렸습니다. 이같은 보도에 클라라 측 관계자는 "방금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 측이 클라라와의 문자(카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것을 확인했다"라며 "현재 홍콩에 체류 중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일단 모든 걸 확인한 후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서는 중국 연예계에 진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추자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추자현은 "데뷔 초와 현재 받는 출연료는 10배 차이 난다"라며 "`귀가의유혹`(한국 `아내의 유혹` 리메이크 작품)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서 딱 10배 차이 난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어 추자현은 "제가 한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어 중국 드라마를 찍은 경우가 아니다"라며 "신인으로 캐스팅돼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왔는데 제가 이분들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조건을 내세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18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2기에 지원한 여자연예인 8인이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까지 8명의 여군 멤버들은 입소 지원서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예원은 입소 전 친구들을 불러 조언을 구했습니다. 친구들은 "얘가 심각한 약시에 안면 홍조까지 있는데 걱정이다. 또 난청도 있지 않냐. 혹시 탈영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강예원 역시 "그러게. 나도 걱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예고편에는 강예원이 홍조 띈 민낯에 두꺼운 돋보기 안경을 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사진=한경DB,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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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방송인 클라라가 주장했던 `성적 수치심 문자`가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19일 디스패치는 최근 클라라가 휩싸였던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대화의 시작 대부분을 클라라가 "회장님, 굿모닝"이라는 문자로 시작했고, 이 회장은 이에 다정하게 답변하는 식으로 대화를 이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보냈다고 알려진 `나는 결혼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는 메시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히려 성적 매력을 어필한 건, 클라라였다"라며 "계약 사인 전, 클라라는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등을 보냈고 `저랑 함께 하시면 즐거울거다`라며 자신을 강조했다"라고 알렸습니다. 이같은 보도에 클라라 측 관계자는 "방금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 측이 클라라와의 문자(카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것을 확인했다"라며 "현재 홍콩에 체류 중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일단 모든 걸 확인한 후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서는 중국 연예계에 진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추자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추자현은 "데뷔 초와 현재 받는 출연료는 10배 차이 난다"라며 "`귀가의유혹`(한국 `아내의 유혹` 리메이크 작품)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서 딱 10배 차이 난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어 추자현은 "제가 한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어 중국 드라마를 찍은 경우가 아니다"라며 "신인으로 캐스팅돼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왔는데 제가 이분들에게 대접을 받으려고 조건을 내세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18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특집 2기에 지원한 여자연예인 8인이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까지 8명의 여군 멤버들은 입소 지원서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예원은 입소 전 친구들을 불러 조언을 구했습니다. 친구들은 "얘가 심각한 약시에 안면 홍조까지 있는데 걱정이다. 또 난청도 있지 않냐. 혹시 탈영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강예원 역시 "그러게. 나도 걱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예고편에는 강예원이 홍조 띈 민낯에 두꺼운 돋보기 안경을 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사진=한경DB, SBS `스페셜-중국, 부의 비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