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미영, 훈남 국회의원 보좌진과 결혼 "열애 8개월 만"

입력 2015-01-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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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미영이 결혼한다.

2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개그우먼 허미영은 1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허미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허미영의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알려졌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후 8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허미영은 1월 19일 현재 웨딩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날 웨딩촬영에는 허미영과 동기인 KBS 22기 개그맨들이 함께 했다는 후문.

이에 누리꾼들은 “개그우먼 허미영”, “개그우먼 허미영, 남편 누구지”, “개그우먼 허미영, 결혼 축하드려요”, “개그우먼 허미영, 결혼이라니”, “개그우먼 허미영, 훈남 남편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미영은 결혼식 후 내조에 전념하다가 올해 겨울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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