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의 분노가 폭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가 한밤 중 차 안에서 깊은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지창욱(서정후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한껏 날이 선 채 분노로 가득 차있는 지창욱의 눈빛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특히, 깊은 슬픔이 엿보이는 모습은 애잔함을 더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후, 왜 분노하는 거야?’,’정후 빨리 보고 싶어’,’화내는 모습도 멋지다’,’요새 제일 재밌는 드라마인 듯’,’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힐러’ 12회에서 서정후의 친모(이경심 분)를 이용해 정후를 함정에 빠트리려는 오비서(정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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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오늘밤 10시 13회가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