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유메, 우월한 유전자 입증 '서구적인 외모 눈길'

입력 2015-01-19 17:20  


야노시호 유메

야노시호 조카 유메가 화제다.

18일(어제)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야노시호의 고향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곳에서 만난 야노시호의 가족들은 하나같이 빼어난 유전자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왕 할머니라고 불리는 증조할머니는 90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갈했으며 특히, 야노시호의 남동생과 그의 딸 유메는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 엄마로 알려진 야노시호는 일본에서 유명한 모델로 활동 중이며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주목 받고 있다.

KBS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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