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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4’ 정승환·박윤하의 듀엣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방송 직후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정승환과 박윤하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 9회 제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서 가수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 듀엣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에, 이번 시즌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이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두 사람이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가 방송이 끝난 후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10개 음원 차트를 휩쓸며 매머드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송이 끝나고 단번에 멜론 음원차트 2위로 진입한 이후, 주요 음원사이트 10개 차트에서 실시간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의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 차트 진입과 동시에 수직 상승으로 1위에 오르는 거침없는 행보는 정승환이 신드롬을 일으킨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능가하는 속도와 강도다.
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다시 공개된 정승환·박윤하의 무대 영상은 6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 기존에 이진아의 자작곡 ‘마음대로’가 12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던 기록을 절반으로 줄이며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는 무대영상 다시보기 320만뷰 이상의 신화를 써내려간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능가하는 속도로 대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것이어서 그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릴리M과 나수현의 듀엣곡 ‘Bad girl good girl’ 역시 음원 차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며 ‘K팝 스타4’ 참가자들이 만들어내는 신드롬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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