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대만스타 오극군과 셀카 사진 공개 "우커췬 오빠와"
배우 송지효가 대만스타 우커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2015년 대만에서 우커췬오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오극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송지효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도 돋보이는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송지효와 우커췬은 지난해 중국 영화 `708090`에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 `708090`은 중국 심천을 배경으로 70년대·80년대·90년대 젊은이들의 현실과 꿈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송지효는 남다른 애사심과 투철한 직업의식을 지닌 두안위룽 역을 맡았다.
한편, 송지효는 17일 유재석, 이광수, 김종국, 지석진과 함께 대만에서 열린 `런닝맨` 팬미팅에 참석했다.(사진=송지호 웨이보)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배우 송지효가 대만스타 우커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2015년 대만에서 우커췬오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오극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송지효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도 돋보이는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송지효와 우커췬은 지난해 중국 영화 `708090`에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 `708090`은 중국 심천을 배경으로 70년대·80년대·90년대 젊은이들의 현실과 꿈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송지효는 남다른 애사심과 투철한 직업의식을 지닌 두안위룽 역을 맡았다.
한편, 송지효는 17일 유재석, 이광수, 김종국, 지석진과 함께 대만에서 열린 `런닝맨` 팬미팅에 참석했다.(사진=송지호 웨이보)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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