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생활 건강 요령
`직장 생활 건강 요령`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의자에 앉아 하루를 보내는 직장인들 사이에 허리와 목, 엉덩이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면서, 자세를 고쳐 건강을 지키려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직장 생활 건강요령 첫번째는,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허리 쿠션을 이용하는 것이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등은 등받이에 바짝 기대 앉되 허리 굴곡진 부위와 의자 등받이 틈새에 적당한 두께의 쿠션을 넣어 허리를 받춰주면 척추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두번째는,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거북목이 돼 척추와 근육에 큰 부담을 준다.
세번째는 마우스는 몸과 최대한 가까이 두는 것이다. 팔만 쭉 뻗어 사용하면 어깨와 등에 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팔꿈치의 구부러진 각도는 90~100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끔씩 스트레칭을 해주는것도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적이다. 의자에 앉아서 목을 좌우로 3회씩 천천히 회전시킨다. 이어 오른손바닥으로 머리 왼쪽 뒤통수를 감싸 쥔 후 45도 오른쪽, 앞으로 당겨서 5초 이상 있다가 원위치시킨다.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 목도 당겨주면 목 근육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직장 생활 건강 요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 생활 건강 요령, 아 진짜 거북목 되겠음" "직장 생활 건강 요령, 내일부턴 스트레칭해야지"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