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클라라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문자 대화가 공개된 후 방송인 강병규가 이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한 매체에의해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이 주고받은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은 지난해 5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이 있다.
클라라는 폴라리스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 "회장님 어제 기분 좋아 보여서 행복했어요", "회장님 바쁘시겠지만 자주 뵈면 좋을 거 같아요"등의 안부 문자를 보낸것으로 확인됐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문자 내역에는 당초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에서 받았다던 `성적 수치심`을 일으킬만한 내용은 없어 보였다. 오히려 클라라가 적극적으로 비키니 수영복 화보 등 노출이 담긴 모습을 보낸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대해 강병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스패치 기사는 반론이 있을 수가 없겠다. 그동안 봐왔던 받아쓰고 돌려쓰고 바꿔 쓰던 기레기들하고는 질적으로 다르다. 디스패치 무섭고 엄하다 잘한다"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다.
디스패치 클라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클라라, 강병규 누굴 저격하는건지?" "디스패치 클라라, 클라라 안됐네" "디스패치 클라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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