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강예원, 방송 모습 봤더니 … 최악의 조건 다 갖춘 매력 덩어리

입력 2015-01-20 01:01  

진짜사나이 강예원, 방송 모습 봤더니 … 최악의 조건 다 갖춘 매력 덩어리

진짜사나이 강예원,

진짜사나이 강예원 민낯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강예원을 비롯해 배우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에프엑스 멤버 엠버 등의 입소 전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민낯에 왕눈이 안경을 쓴 채 짐을 챙기며 "제가 원시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갖고 가도 되냐.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예원의 지인들은 "눈이 안 보이고, 귀가 안 들리는 거 걱정된다. 고소공포증도 있지 않냐. 또 민낯 나오면 얼굴 빨개지는 거는 어떻게 하냐"며 염려했다. 이에 강예원은 "괜찮다"고 답해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예고 영상에서는 강예원의 부대 내 모습이 공개됐다. 강예원은 민낯에 안면홍조가 그대로 드러난 모습이다. 멍한 표정에 안경을 쓴 모습으로 평소 여배우의 이미지는 온데 간데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매니저로부터 여군 지원 서류를 건네받고 "(원시가 심한데) 눈이 안 보여서 어떻게 하느냐"며 걱정했다. 이어 강예원은 도수가 높은 왕눈이 안경을 착용하고 `아로미`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또 힘든 훈련을 걱정해 개인 트레이닝을 받은 강예원은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를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해 저질 체력임을 인증했다.

이어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갖고 가도 되냐.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드린다”고 폭탄발언을 하더니 두꺼운 왕눈이 안경 비주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입대한 강예원은 생활관에서 충격적인 민낯 비주얼을 선보였다. 안면홍조 때문에 벌게진 민낯에 커다란 왕눈이 안경으로 방송에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진짜사나이 강예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강예원, 민낯도 예쁜데?", "진짜사나이 강예원, 안경도 매력터져", "진짜사나이 강예원, 대박이다", "진짜사나이 강예원, 변비약이라니", "진짜사나이 강예원, 여배우가 용기 있어", "진짜사나이 강예원, 왠지 매력 덩어리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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