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진행된 2회 모두 조기마감 열풍으로 앵콜 강의 개설 및 정규프로그램화
한솔요리학원에서 2015 봄방학 조리캠프 ‘주니어 셰프 체험반’을 모집한다. 이번 봄방학 조리캠프는 2014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2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의 앵콜 강의로서, 2회 모두 조기 마감되며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니어 셰프 체험반’ 조리캠프는 조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요리의 이론과 실기, 주요 나라별 대표요리의 특징, 현직 유명셰프에게 배우는 요리수업과 현장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뉴구성 및 주재료에 의한 분류와 코스요리 구성 등 요리의 교양지식부터 이태리 요리, 프랑스 요리, 디저트와 한식, 전통궁중요리까지 다채로운 요리 실습은 물론, 호텔 현장 견학을 통해 단시간에 조리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조리캠프는 진학 전략 강의와 컨설팅까지 진행된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
조리 진학 전문컨설턴트의 조리 로드맵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조리 진로 비전을 모색해보고 ‘나만의 조리진로 스토리’를 발굴하는 방법까지 얻어갈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국제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 김수현 교수, 현역 시니어 국가대표 한진희 셰프 등 기존 국가대표 강사진에 더하여, 세계 3대 메이저 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디저트 최강자 ‘이관우 셰프’가 합류하여, 기초요리에서 디저트까지 요리의 모든 것을 경험해볼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게 되었다.
이관우 셰프는 세계적 권위의 2012 IKA(독일) 세계 요리 올림픽에서 설탕공예와 디저트 부분 금/은메달 동시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터키세계요리대회 설탕공예와 디저트 부분 2관왕, 그리고 지난해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 세계 요리월드컵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에 획득하여, 3대 세계 메이저 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국제요리대회 디저트 부문의 자타공인 실력자이다.
한솔요리학원 기획팀 최광호 팀장은 “시즌 이벤트 성 강의로 개설했던, <주니어 셰프 체험반>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인기가 예상보다 대단히 높아, 정규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라며 “한솔요리학원은 조리캠프 외에도 진로설명회 개최와 컨설팅 등 조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며, 최근에는 학생들의 역량 향상 및 진로준비에 도움이 되는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자 요리경연대회 전문 대비반 수업을 개설해 모집 중이다”라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2015.2.9(월)부터 시작하여 1달간 총 13회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조리캠프와 요리대회전문반 참가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한솔요리학원 홈페이지(www.hscook.com)를 통해 참고하거나 전화(서울 02-725-3300)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