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구글 지도 사진 피해 본 나체 여성 결국.."
‘비정상회담’ 기욤이 구글 지도 사진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1월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대표들과 배우 박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기욤은 “최근에 구글을 고소한 여자가 있었다”며 “그 여자가 가슴을 드러낸 채 자신의 마당에서 쉬고 있는데 구글 지도차가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여자는 1년 뒤에 그 일이 생각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했는데, 자신의 모습이 그대로 찍혀서 구글에 고소를 했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그는 “그 여자는 700만 원 정도를 요구했는데, 사진이 흐릿하게 나와 사생활 침해를 많이 하지는 않았다는 법원의 결정으로 액수를 많이 받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성시경은 “기사가 나고 더 피해가 갔을 것 같다. 다들 검색해볼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기욤이 구글 지도 사진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1월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대표들과 배우 박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기욤은 “최근에 구글을 고소한 여자가 있었다”며 “그 여자가 가슴을 드러낸 채 자신의 마당에서 쉬고 있는데 구글 지도차가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여자는 1년 뒤에 그 일이 생각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했는데, 자신의 모습이 그대로 찍혀서 구글에 고소를 했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그는 “그 여자는 700만 원 정도를 요구했는데, 사진이 흐릿하게 나와 사생활 침해를 많이 하지는 않았다는 법원의 결정으로 액수를 많이 받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성시경은 “기사가 나고 더 피해가 갔을 것 같다. 다들 검색해볼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