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임신, '2200만원 조리원+벤틀리' 4월 출산 예정

입력 2015-01-20 10:13  

이병헌♥이민정 임신, `2200만원 조리원+벤틀리` 4월 출산 예정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민정이 지내게될 산후조리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사진 정보=방송 화면 캡처/ 벤틀리 홈페이지)



배우 이민정은 출산을 12주 가량 앞두고 산후조리원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관계자는 20일 한 매체에 "이민정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최고급 산후조리원에 다녀갔다. 워낙 예약이 치열한 곳으로 이미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해당 산후조리원 측은 "개인정보라 말씀드릴 순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사진 정보=중국인 웨이보)



이민정이 지낼 산후조리원은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급 시설로 소문이 난 곳이다. 해당 산후조리원에는 산모 피부와 몸매를 관리해주는 에스테틱 클리닉이 있다. 아울러 개인 비서 서비스 등 산모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와 남편에게만 카드키가 제공되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면회도 가족에 한해 일주일에 한번만 가능하다.


또 산모와 아기가 이동할 때 최고급 리무진인 벤틀리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벤틀리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으로 2015 벤틀리 컨티넨탈 쿠페 GT3-R는 3억8300만원, 2014 벤틀리 플라잉스퍼가 2억5300만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2주 기준 600만원부터 최대 2200만원까지 형성돼있다. 특히 한 여배우가 해당 산후조리원서 최고급형을 사용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사진 정보=W/ 한경DB)




앞서 19일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민정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정은 현재 임신 27주에 접어들었으며 4월 출산 예정이다.


이민정 소속사 측은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 이민정에게 따듯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태어날 아기는 복 받았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산후조리원 너무 비싸다",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돈 있는 사람이 돈 쓰겠다는데 뭐라 할 자격은 없지", "이병헌 이민정 임신 4월 출산, 우와 벤틀리..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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