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서울지역 469개 중소기업에 제조물책임(PL)보험료 2억6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 PL보험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PL보험료 일정부분을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2014년 4월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해 시작됐습니다.
지원대상은 주사무소 소재지가 서울인 중소기업 가운데 중기중앙회 PL보험에 가입한 업체로, 지원비율은 보험 계약건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보험료의 20%까지 지원합니다.
서울지역 중소기업이 중기중앙회를 통해 PL보험에 가입할 경우, 중기중앙회 할인 20%와 서울시 지원 20%로 손해보험사 가입과 비교해 보험료를 40% 절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김기수 중기중앙회 손해공제부장은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지자체로 이 같은 사업이 확대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기중앙회 PL단체보험에 가입하려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본부 및 21개 지역본부·지부)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plkorea.com) 또는 전화(1666-9988)를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 PL보험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PL보험료 일정부분을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2014년 4월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해 시작됐습니다.
지원대상은 주사무소 소재지가 서울인 중소기업 가운데 중기중앙회 PL보험에 가입한 업체로, 지원비율은 보험 계약건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보험료의 20%까지 지원합니다.
서울지역 중소기업이 중기중앙회를 통해 PL보험에 가입할 경우, 중기중앙회 할인 20%와 서울시 지원 20%로 손해보험사 가입과 비교해 보험료를 40% 절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김기수 중기중앙회 손해공제부장은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지자체로 이 같은 사업이 확대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기중앙회 PL단체보험에 가입하려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본부 및 21개 지역본부·지부)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plkorea.com) 또는 전화(1666-9988)를 통해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