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9일 정용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프라이빗 쇼케이스에 오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D-day 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용화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두꺼운 패딩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용화는 이날 서울 강남두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열린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 발매를 앞두고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개최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용화는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을 비롯, ‘추억은 잔인하게’, ‘원기옥’, ‘27year’, ‘니가 없어도’ 등 수록곡까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정용화 솔로앨범에 누리꾼들은 “정용화 솔로앨범” “정용화 솔로앨범 멋있다” “정용화 솔로앨범 나도 들어가고 싶었어” “정용화 솔로앨범 빨리 보고 싶다” “정용화 솔로앨범 드디어 발매인가” “정용화 솔로앨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용화 솔로앨범 ‘어느 멋진 날’은 2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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