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20일 국세청 주관 `해외금융정보 교환·분석 시스템(AXIS)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수행기간은 계약체결 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사업예산은 약 47억(부가세 포함)입니다.
아이티센과 데이터메이션 2개사 컨소시엄의 형태로 참여하고, 아이티센이 주사업자를 담당합니다.
회사측은 "아이티센이 가진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인프라 구축 경험과 보안 사업 경험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체결된 `한·미 조세정보 자동교환협정(FACTA)`에 따른 금융정보 자동교환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집행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국가 간 정보교환을 통한 해외 금융계좌정보 수집으로 과세 인프라를 확충해 해외자산 및 소득 성실신고를 유도하는데 사업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경일 아이티센 부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중요한 개인금융정보를 안전하게 교환하는 정보보안과 정보분석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이번 국세청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바탕으로 미래 FIN-TECH(핀테크)시장의 금융정보보안분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업 수행기간은 계약체결 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사업예산은 약 47억(부가세 포함)입니다.
아이티센과 데이터메이션 2개사 컨소시엄의 형태로 참여하고, 아이티센이 주사업자를 담당합니다.
회사측은 "아이티센이 가진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인프라 구축 경험과 보안 사업 경험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체결된 `한·미 조세정보 자동교환협정(FACTA)`에 따른 금융정보 자동교환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집행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국가 간 정보교환을 통한 해외 금융계좌정보 수집으로 과세 인프라를 확충해 해외자산 및 소득 성실신고를 유도하는데 사업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경일 아이티센 부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중요한 개인금융정보를 안전하게 교환하는 정보보안과 정보분석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이번 국세청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바탕으로 미래 FIN-TECH(핀테크)시장의 금융정보보안분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