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오피스텔 공급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1만 5천800여실의 오피스텔이 분양할 예정이다.
2011년 이후 오피스텔이 매년 3만실 넘게 공급됐던 것과 비교하면 비교하면 공급물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이다.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1만 600여실, 지방이 5천200여실 등으로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70% 가량이 몰려 있다.
특히 위례·광교·동탄2·광명 등 인기 택지지구에서 6천600여실이 예정돼 있고,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효성, 우미건설 등 브랜드 오피스텔도 7천여실에 달한다.
또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급과잉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오피스텔 공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공실률이나 수익률 등이 서서히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고, 아직까지 은행 금리보다 2~3배 이상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1만 5천800여실의 오피스텔이 분양할 예정이다.
2011년 이후 오피스텔이 매년 3만실 넘게 공급됐던 것과 비교하면 비교하면 공급물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이다.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1만 600여실, 지방이 5천200여실 등으로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70% 가량이 몰려 있다.
특히 위례·광교·동탄2·광명 등 인기 택지지구에서 6천600여실이 예정돼 있고,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효성, 우미건설 등 브랜드 오피스텔도 7천여실에 달한다.
또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급과잉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오피스텔 공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공실률이나 수익률 등이 서서히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고, 아직까지 은행 금리보다 2~3배 이상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